
Service. (주)한국몬테소리
Category. Official Website Renewal & UX/UI Design
🗓️ Period 2021.08 - 2022.05
🎨 Role디자인 50% (디자이너 2인 공동 작업)
👥 Team Member6 Members (PM1명 + 기획1명 + 디자이너2명+ 퍼블리셔1명 + 개발자1명)
📐 ToolsSketch, Jeplin, Adobe Photoshop, Adobe Illustr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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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가 시작하기까지
한국몬테소리에 처음 입사했을 당시, 제가 기대했던 업무 중 하나는 새로운 웹사이트를 구축하는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입사 후에는 기존 쇼핑몰의 운영 업무를 중심으로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온라인사업팀은 팀장님과 저를 중심으로 운영되는 소규모 조직이었기에, 신규 웹사이트 구축까지 추진하기에는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이후 팀장님이 퇴사하시면서 쇼핑몰 운영 업무를 혼자 담당하게 되었고, 새로운 웹사이트 구축은 한동안 시작되지 못했습니다.
그러던 중 온라인 시장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더 많은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해야 한다는 필요성이 제기되었습니다. 이를 계기로 입사 후 약 2년이 지나 마침내 프로젝트를 함께할 팀이 꾸려졌고 웹사이트 구축 프로젝트가 추진되었습니다. 그렇게 새로운 팀에서 제가 처음으로 UI/UX 디자인을 담당하는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Overveiw
🔍 AS-IS
기존 웹사이트는 텍스트와 단순 링크 위주의 구성으로 콘텐츠의 시각적 위계가 명확하지 않았으며, 주요 정보에 대한 주목도와 접근성이 낮았습니다. 또한 일관된 디자인 가이드가 부족해 콘텐츠의 가독성이 떨어졌고, 통합검색 기능이 없어 사용자가 원하는 정보를 직접 탐색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 TO-BE
저희는 아래와 같이 디자인 방향을 잡았습니다.
- 반응형 웹 환경 구축
Web&Mobile&Tablet 3가지 Viewport로 진행 - 검색 기능 강화
통합검색 기능으로 주요 콘텐츠의 접근성 향상 - 브랜드 아이텐티티 강화
기존 브랜드 컬러를 재해석하고 일러스트를 활용해 차별화된 브랜드 아이덴티티 구축 - 콘텐츠 가독성 개선
카드형 콘텐츠와 시각적 위계 조정을 통해 정보 전달력 강화 - 사용자 인터랙션 확대
호버 및 스크롤 반응형 모션을 통해 사용자의 콘텐츠 경험 개선
1) 브랜드 컬러 개선
기존 브랜드 고유 컬러인 주황색 계열은 유지하면서 채도를 조정해 화면에 생동감을 더했습니다. 브랜드의 고유성은 유지하되, 보다 선명하고 활기찬 시각적 인상을 전달할 수 있도록 개선하였습니다.

2) 몬테소리 교구를 모티브로
몬테소리 교구의 형태와 특징을 모티브로 삼아, 선명한 컬러와 플랫한 그래픽 스타일의 일러스트를 제작했습니다. 제품의 시각적 특징을 웹사이트 전반의 그래픽 요소로 확장해 브랜드만의 일관된 시각적 아이덴티티를 구축하고자 했습니다.

3) 콘텐츠 레이아웃 및 가독성
텍스트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던 콘텐츠를 시각적 위계에 따라 재구성했습니다. 컬러와 레이아웃에 강약을 주어 정보를 구분하고, 연령별 콘텐츠의 특징을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개선하였습니다.

4) 통합검색 기능 강화
메인 상단에 통합검색 기능을 도입해 제품, 게시물, 프로모션 등 분산된 콘텐츠를 한곳에서 탐색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사용자가 원하는 정보에 보다 직접적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정보 탐색 경로를 개선했습니다.

5) 고객 후기 및 인터뷰 콘텐츠
교구 사용 후기와 고객 인터뷰 영상 등의 콘텐츠를 한곳에 모아 구성했습니다. 단순히 제품 정보뿐 아니라 실제 고객의 사용 후기와 인터뷰 콘텐츠를 제공해, 잠재 고객이 제품과 사용 경험을 함께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6) 한국몬테소리 웰컴키즈
한국몬테소리에서 운영하는 어린이 대상 독서·체험 문화공간인 웰컴키즈를 소개하기 위한 홍보관 페이지를 디자인했습니다. 홍보관 공간의 특징과 몬테소리 교구 체험 프로그램을 온라인에서 먼저 만나볼 수 있도록 페이지를 구성했습니다.



메인 일러스트는 실제 웰컴키즈 홍보관의 공간 형태를 모티브로 제작했습니다. 돔 형태의 구조적 특징과 한국몬테소리의 브랜드 분위기를 반영하고, 웹사이트의 플랫한 디자인 스타일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도록 표현했습니다.

또한 체험 수업을 온라인에서 예약할 수 있는 페이지도 디자인하였습니다. 고객이 수업 정보를 확인한 후 온라인에서 예약을 진행할 수 있도록 화면을 구성해, 공실제 체험 신청으로 이어질 수 있는 이용 환경을 마련했습니다.


마무리하며
입사 당시 막연하게 기대했던 프로젝트가 실제로 시작되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하지만 기다림 끝에 시작한 이 프로젝트는 새로운 웹사이트를 구축하는것만이 아니라, 처음으로 팀의 일원으로서 함께 고민하고 협업하는 과정의 의미를 배울 수 있었던 기회였습니다. 기존 쇼핑몰 운영 업무에서 벗어나 새로운 웹사이트를 구축하고, 브랜드와 고객을 연결하는 경험을 직접 설계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도 개인적으로 의미가 깊은 프로젝트로 남았습니다.